[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18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2022년 구리시 공익활동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2022년 구리시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구리시공익활동지원센터의 첫 공모사업이다.
지난 3월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단체를 공모하였으며, 심의 결과 범죄피해자 구호사업, 시민활동가 플랫폼 시범사업, 결손아동 프로그램 개발 사업 등 지역사회 곳곳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이 선정된다.
이번 협약식은 선정단체 대표 6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별로 사업활성화와 효율적인 운영에 필요한 공익활동 협조, 안전관리, 예산 운용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공익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공익활동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협약식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공익활동 단체와 활동가를 배출하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공익활동 지원사업 2차 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공익활동가 또는 단체는 4월 27일까지 구리시공익활동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