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경기도, 봄비 내린다는 ‘곡우’…배달특급으로 할인받고 ‘풍년’ 기원 해볼까요?

18일~21일 18,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 기간 내 1인당 1번 사용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봄비가 내려 곡식이 기름지게 된다는 절기 ‘곡우’를 맞아 지자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곡우엔 배달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양주, 안성, 평택, 구리, 고양, 의정부, 양평, 광명, 연천, 포천, 안양, 파주, 용인, 하남, 가평 총 15개 지자체 소비자로, 18일부터 21일까지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기간 중 소비자 한 명당 1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 1만8,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달특급은 전통적인 절기 ‘곡우’를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불어 4월 1일부터 4월 20일 사이 배달특급 2번·3번·4번 이상 주문 회원 대상으로 각각 할인 쿠폰을 특별 발급하는 ‘배달특급, 쓸수록 착한 혜택’ 이벤트도 25일부터 예정되어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따스한 날씨에 봄비가 내린다는 절기 ‘곡우’를 맞아 소비자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추구하는 배달특급으로 주문해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