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주식회사가 인터파크와 손잡고 도내 우수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선다.
15일,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30일까지 대형 온라인 플랫폼 인터파크와 함께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2022년 경기도 소비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을 선발해 입점을 지원하고, 인터파크는 행사기간 동안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전 상품 10% 할인쿠폰(최대 1만 원)과 10%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더불어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0%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해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로 대형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상품성이 뛰어나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물품의 온라인 진출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상품을 소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기획전 카테고리를 ▲HMR/간편식 ▲축산 ▲수산/건어물 ▲쌀·양곡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해 소비자 편의를 더했다.
판매되는 주요 상품으로는 ▲경기 김포농협 참드림 쌀 10kg ▲유혜광돈까스 ▲홍대쭈꾸미 쭈꾸미볶음 ▲홍천한우마을 모듬구이 등이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2022 경기도 소비대전’은 도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소비자에게도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하며 “뛰어난 제품을 선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