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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22년 세외수입운영 경기도 평가 “대상”수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은 경기도가 주최한‘2022년(2021년실적)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상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2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18개 지표의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하여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대상기관 선정은 전년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우수한 성적 달성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기에 큰 의미가 있다.

군은 음악역1939에 위치한 어린이 음악놀이터 입장료 수입을 통한 신규세입 발굴 및 자라섬 남도 꽃정원 조성을 통해 지역명소를 활용한 관광수입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체납관리단을 통해 지속적인 체납자실태조사로 체납자에 맞는 맞춤형 징수기법을 진행하였으며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 및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왔다.

권병천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의 소중한 재원이라며, 세외수입 신규세원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현년도 징수율 제고, 고질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 징수활동을 통하여 열악한 가평군 재정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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