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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말엔 맛있는 음식에 할인까지 ‘배달특급’ 어떠세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오는 15일 ‘4월 지자체 특급의 날’ 이벤트 진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벚꽃이 만개한 4월을 맞아 ‘특급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주말을 앞둔 오는 15일 금요일 도내 18개 시군에서 최대 5,000원의 배달특급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4월 지자체 특급의 날’ 이벤트를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시군은 이천, 양주, 안성, 구리, 안산, 고양, 동두천, 의정부, 양평, 광명, 평택, 연천, 포천, 안양, 파주, 용인, 하남, 가평 총 18곳이다.

이번 ‘특급의 날’ 이벤트는 최소 주문금액 20,000원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로, 소비자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쿠폰을 내려받아 주문 결제 시 간편하게 적용하면 된다.

단, 여주시 거주 소비자는 15일이 아닌 오는 23일 특급의 날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배달특급 ‘지자체 특급의 날’ 이벤트는 매월 한 번씩 열리는 배달특급의 대표적인 소비자 정기 혜택이다.

지난 3월 진행한 특급의 날 이벤트를 통해 당일 거래액만 평일 대비 약 2배 이상 뛰어오르며 소비자에게는 할인을, 가맹점주에게는 대폭 늘어난 주문량을 선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시군의 경우 특급의 날 이벤트 외에도 ‘주말엔 배달특급’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평택, 고양, 연천, 파주, 용인, 구리, 의정부, 포천, 광명, 가평 10개 시군 소비자는 20,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나들이하기 좋은 4월, 배달특급을 통한 간편한 픽업 주문과 할인까지 누릴 수 있는 주말 맞춤 혜택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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