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역 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벽화와 화단을 조성해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지난 3월 26일 활동했던 진접읍(진접읍 부평리 522-2) 위치한 터널에서 ‘청년봉사회 와피(WARFY)’ 와 ‘신규 벽화봉사단’ 40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터널 청소와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벽화 그리기와 터널 주변 청소를 하는 동안은 힘들었지만, 우리의 손길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끼고, 자원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알 수 있는 활동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주민들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양주를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환경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