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학철, 김성예)는 지난 12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면사무소 앞마당에서 ‘2022년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가산면 지역단체회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세제, 수세미, 유자청, 계란 등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기증한 물품과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정성껏 만든 고추장 등을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모아진 기금은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남녀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후원기업과 기관단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구 가산면장은 “이웃 간의 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남녀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가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