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본관 시정회의실에서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위원 위촉식을 갖고 2021년 하반기 포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포천시 적극행정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정덕채 부시장과 당연직 위원 9명과 교수·변호사 등 전문가를 포함한 민간위원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임무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의 수립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등에 관한 사항 △적극행정 관련 정책의 수립·추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심의·의결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적극행정위원회가 의사결정의 중심축이 되어 적시에 공무원들을 지원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도록 위원 여러분들께서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공무원 6명을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