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보행안전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사업으로 LED 바닥신호등 8개소를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청사거리, 시청 정문 삼거리, 시청 후문 단일로, 경정장 입구 삼거리, 창우초 앞 삼거리, 신장사거리, 은가람중학교(2개소) 등 총 8개소에 설치하는 등 학교 중심에서 마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과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1개소)도 시청사거리에 설치한다.
추민규 의원은 “얼마 전 경기도 정책토론회에서 스마트 횡단보도 안착을 위한 정책 제안을 발표하면서 학교중심에서 마을중심으로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최다정책토론회 개최 도의원으로서 최다 예산확보 도의원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추 의원은 “조만간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계도 시스템과 스마트 과속경보시스템 및 우회전 감응 보행자 안전 시스템 안착도 완료할 예정이며, 시민이 안전한 도시, 하남 스마트 도시 구축에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바닥신호등 체계는 추민규 의원이 도정질의와 토론회 및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자주 다루는 등 안전시스템 안착에 기여하고 있으며, 조만간 망월초, 나룰초, 미사 8단지 부근에 LED 바닥신호등이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