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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원, ‘세상과 소통하는 행복한 인문학 강좌’ 개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통한 지적 탐험의 여정 제공 기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구리문화원(원장 안영기)이 주관하는 온라인 강좌 ‘세상과 소통하는 행복한 인문학’을 작년에 이어 진행한다.

구리문화원은 인문학 각 분야에 전문 지식과 소양을 갖춘 강사를 초빙하여 인간의 삶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해부터 ‘세상과 소통하는 행복한 인문학’강좌를 진행 중이다.

참여 희망자는 현장 수강을 하거나 매월 10일 이후 구리문화원 유튜브를 통한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 진행되는 ‘세상과 소통하는 행복한 인문학’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한의학, 한국학 사색과 명상, 정신건강, 스피치, 독립운동사, 창작, 문학, 역사문화 저작권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첫 번째 강좌는 운한의원 최국현 원장이 강사로 나서 지난 3월 30일 ‘우리 몸의 배터리 소화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우리 몸의 소화기 기능, 소화기 질환 및 예방법, 봄철 소화기 관리법 등을 강의해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세상과 소통하는 행복한 인문학’ 강좌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지적 탐험의 여정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상과 소통하는 행복한 인문학’강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며, 현장 수강을 원하시는 시민은 구리문화원으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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