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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 23회 천마산산신제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영산 천마산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산신제가 올해로 스물세번째를 맞이한다. 천마산 산신제는 마을 주민의 화목과 단결을 도모하고 풍년을 기약하며, 전통문화를?계승하고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공동의식의 축제로 남양주시의?번영과 시민의?무사안녕을?기원하며, 주민의 화합을 다지는 문화행사이다.

남양주문화원(원장?이보긍)이?주최하고?남양주시가?후원해?매년?음력?3월?3일?최고의?길수인 3이?중첩되는?중삼일(重三日)에?개최되는?'제23회?천마산?산신제'봉행?행사가? 4월 3일?정오?화도읍?소재?천마산?군립공원 관리사무소?위?산신제단에서?진행되었다.


제23회?천마산?산신제’는??초헌관에는?박재영 남양주시문화교육국장,?아헌관에는?이보긍 남양주문화원장,?종헌관에는?김경돈?남양주문화원부원장이?참여했으며?코로나19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축소하여 진행하였다.


산신제가?개최되는?천마산은?'화도읍·진건읍·오남읍·수동면·호평동·평내동'에?걸쳐?우리시?중앙부에?위치해?지역의?역사와?문화를?오롯이?지켜왔으며?태조?이성계가?왕에?오르기?전?천마산의?산세를?보고?‘하늘을?만질?수?있는?산’이라고?감탄했던?영험한?영산이다.

?산신제에서는?산의?주인인?산신령에?제물을?바치고?제를?올림으로서?태조가?산에?올라?새로운?미래를?향한?포부를?빌었던?것처럼,?남양주시의?새로운 미래를 향한 포부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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