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하남시는 하남유니온타워 전망대 운영 요일을 변경해 앞으로 일요일에도 관람할 수 있게 됐다고 1일 밝혔다.
하남유니온타워 전망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여러 차례 운영 재개와 중단을 반복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부분적으로 개방해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왔다.
이어 휴일날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일부터는 운영요일을 변경해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임국남 자원순환과장은 “하남유니온타워 전망대는 하남유니온파크와 더불어 무료로 개방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기존에는 주말 이틀 중 토요일만 운영했으나 이제 운영요일을 변경해 주말 이틀 모두 운영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