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평집국]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유영상)은 최근 강원 및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인하여 산림 및 주민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지역(동해)을 방문하여 이재민 구호활동에 나섰다.
공단은 산불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원 18명이 피해 현장에 방문하여 동해시시설관리공단과 힘을 합쳐 산불 잔존물 제거 및 주거시설 복구활동에 나섰다.
또한, 공단 임직원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자 한마음 한뜻을 모아 성금 2,800,000원을 동해시청에 전달하였으며, 이 성금은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영상 이사장은 “대형 산불로 인하여 갑작스레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분들의 피해 회복을 위하여 지원하게 됐다”며 “이재민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공단의 구호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9년 동해 산불피해 시 동해시시설관리공단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무릉계곡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이재민 지원을 위해 160여 만원을 기탁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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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4-01 15:5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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