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일 의장실에서‘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 7명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285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위원들로 대표위원인 원병일 의원을 비롯해 박은경 의원, 이연숙 전 시의원, 이명우 전 의회사무국장, 최영수 세무사, 김상덕 세무사, 황진현 회계사 등 총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채권 및 채무, 금고 등의 결산을 검토하여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효과성,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결산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이철영 의장은“결산검사는 우리시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인 만큼 결산검사위원님들께서는 시의 예산이 적법하고 타당하게 집행이 되었는지 철저히 심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