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독서토론실에서 ‘2022년 1차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무자급 위원회로써 연계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포천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회의는 5명의 신규위원 위촉과 함께 2022년 센터 사업 안내 및 각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고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과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최후남 센터장은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든 위원에게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가능)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