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지난 31일 의왕정음학교 교육공동체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의왕정음학교는 작년 3월 개교한 군포·의왕 지역 최초의 공립 특수학교로, ▲유치원생 2학급 7명 ▲초등학생 6학급 35명 ▲중학생 7학급 41명 ▲고등학교 4학급 20명 ▲전공과 4학급 23명, 총 126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이날 감사패는 의왕정음학교 설립에 기여하는 등 평소 특수교육대상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임채철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마련되었다.
전달식에는 의왕정음학교 황정애 교장을 비롯하여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함께하였다.
임채철 의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채철 의원은 의왕정음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조례를 공동 발의하는 등 등 평소 특수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