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복지재단은 2022년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공동체적 돌봄 문화 조성과 주민 주도적 돌봄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하여 장애인과 함께 살기 사업을 추진한다.
담장 넘어, 이웃사촌 만들기 사업은 장애인과 ‘장애인과 함께 살기, 우리 함께 ○○하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웃의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가구)과 함께하는 문화관광 체험활동, 프로그램 활동, 생활공간 편의 시설 보수 및 설치, 장애인 차별과 시정을 위한 영상제작, 장애 없는 환경 조성 등을 팀별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지역주민(가족)으로 구정된 자율 모임, 자원봉사단체 등이면 지원자격을 얻을 수 있으나 모임 또는 단체의 회원(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팀은 제외된다.
2022년 3월 28일부터 4월 15일까지 신청가능하며, 4개팀 내외로 선정된 팀은 팀별로 2022. 4 ~ 5월 중에 자율적으로 활동하면 된다.
가평군복지재단은 담장 넘어, 이웃사촌 만들기 사업을 통해 가평 주민주도의 돌봄체계가 활성화되어 주민 중심의 사회 안정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하는 재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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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3-31 10: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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