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포천뉴스타임] 19일 포천경찰서 (서장 김태철) 포천파출소는 관내에서 음주운전중 신호대기 하다가 잠든 운전자 2명을 연속으로 112신고를 접수받아 적발했다고 밝혔다.한편 경찰청은 지난 18일부터 운전자가 숨을 불지 않아도 알코올을 감지하는 '비접촉식 감지기'를 이용한 음주단속을 전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비접촉식 감지기로 알코올이 감지됐지만 운전자가 음주 사실을 부인할 경우 기존의 숨을 불어 감지하는 기기로 재측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비접촉식 감지기' 장비를 지급받는 수일내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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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5-19 16:16: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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