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28일 구리시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구리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평생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업을 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을 병행 운영한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진행했다.
바리스타, 시니어 영어, 수학지도사, 색채심리상담사 등을 육성하는 44개 강좌를 진행해 344명 수강생 중 26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비대면 사회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교육분야 혁신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라며, “구리시는 이러한 대전환 시대에 구리시민 누구도 소외됨 없이 평생 동안 학습을 통해 일과 삶이 지속되는 포용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