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에서는 올해 3월부터 「양평일자리 체인지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의 대표적 대중교통 이용시설인 버스승강장의 지속적인 환경정비 및 쾌적한 이용편의를 위해 전담인력(3명)을 채용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시설물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양평군 교통과는 관내 읍.면 버스승강장(488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환경정비는 물론 시설물 파손을 점검하여 전문업체의 정비를 통해 즉각 조치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양평읍 소재지 등 대중교통 이용빈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활동도 병행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외부 방문객들에게 양평군의 깨끗한 이미지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평군청 교통과 관계자는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청소 등 환경정비 및 하절기에는 쿨링포그, 선풍기 설치, 동절기에는 온열의자, 방풍막을 설치하여 교통약자인 대중교통 이용주민을 위한 맞춤형 시설 보강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편의시설 등의 확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