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은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를 집중적으로 인터뷰하였고, 후보자의 장단점과 주요 정책와 공약을 유권자에게 공유하는 연속 기획보도를 진행하였다.
유권자의 관심과 지지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는 유능한 일꾼을 선출 할 수 있다.
인터뷰 기사는 후보자의 답변 순서대로 반영되었다.
“나는 춘배 다”
춘배는 가평사람이고 춘배는 가평을 사랑합니다.
춘배라는 이름처럼 친근감 있고 춘배라는 이름처럼 마당쇠같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춘배라는 이름처럼 강직하기에
부모님이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이기도한 춘배라 생각합니다.
③ 국민의힘 김춘배 가평군수 예비후보
1. 후보자의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유와 특장점은?
가평에 태어나 가평에서 성장하였기에 가평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정치를 시작하였고, 가평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가치를 높여 작지만 가장 살기좋은 가평, 돌아오는 가평을 만들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세대간의 불통으로 대화가 절단되고 기득권과의 이질감으로 인해 상호간의 불신이 만연한 것이 사실입니다.
노령인구가 많은 가평에서 세대간의 가교역활로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군정을 펼칠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저는 인연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가평군민 모두와의 인연을 토대로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군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 가평군의 최우선 현안은 무엇이고 문제해결의 구체적 방안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평의 실정은 성장할수 있는 기본적인 하드웨어가 부족한 것이 가장 중요한 현황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팔당상수원특별대책으로 인한 규제로 기반시설의 확충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인구를 늘리고 지역이 발전하려면 상하수도와 같은 기반시설이 우선적으로 확충되어 개발수요에 맞게 공급을 해야하나, 그러지 못한 것이 현재 가평군의 실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각종 사업행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토대를 만들어줘야 국가경제와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 인구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해결의 답은 중앙부처에 있습니다.
군수실이 아닌 현장에서 가평군민의 뜻과 가평의 실정을 중앙부처에 알리고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규제를 풀고 국도비 지원을 받아 기반시설 확충을 만들어내는 것이 군수의 소임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3. 3.9 대선 결과가 우리 지역 정치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대선과 총선 그리고 지방선거는 기본적으로 성향과 결과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역의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기위해서는 집권당의 후보가 가평군의 정가를 이끌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군민이 대다수라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4. 정치인으로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였는지? 그리고 극복한 계기는?
여러번의 선거 실패도 있었지만 2018년 6.13 지방선거의 낙선이 가장 힘들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함께 해주었던 많은 주변의 지인들과 가족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잡념에 잠길 겨를도없이 나의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시기를 넘겼던 것 같습니다.
5. 후보자의 주요경력 및 지방선거 주요정책 및 공약 사항은 어떻게 되나?
청평면 상천리에서 태어나 청평중, 가평고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 통계학과졸업 한 후 남양주시청 행정공무원으로 10년을 근무하고 한남기술공사(건축,토목,환경,수도등) 이사, 제7대 가평군의회의원(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민의힘 경기도당 중앙위원회 문화예술분과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외협력본부 농촌문화혁신본부장, 킹덤키즈풀빌라 주식회사 대표이사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6. 가족관계 및 인생의 좌우명은?
배우자와 1남1녀가 있으며 좌우명이라고 한다면 “하면된다”라는 생각을 늘 가슴에 담고 살고 있습니다.
7. 끝으로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가평의 문제를 제대로 알고 책임을 다하여 해결할수 있는 사람
정체된 가평 20년에 새바람 새물결을 일으킬 사람
군수실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을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군수로 선택해야 합니다.
행정의 달인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가평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가평의 미래를 위해 김춘배를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