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봄기운을 가득 담은 ‘사랑의 꾸러미’ 전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훈)는 지난 29일 조안면 소외계층 및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조안면에 위치한 카페 대너리스(대표 윤범선)에서 후원한 사골 45세트와 시우리에 소재한 한아름농장(대표 한태현) 등에서 후원한 백미(10kg) 25포로 구성됐다.

이날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조안면 직원들은 봄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및 어르신 가정 49가구에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건넸다.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훈 위원장은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는 따뜻한 계절이 왔지만 오미크론 대확산 시기와 맞물려 마음이 추운 이웃들이 아직 많이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조안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