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가‘2022년도 전국 우수지구협의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지난 24일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전국협의회 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참석하지 못해 29일 김상호 시장이 대신 수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매주 수요일 사랑듬뿍 조리배달 반찬봉사, 저소득 어르신 희망나눔, 희망풍차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복지 및 구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안동분 회장은 “이번 수상은 하남지구협의회의 선후배 봉사원들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적십자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지구협의회는 올해도 사랑듬뿍 조리배달 사업, 저소득 어르신 희망나눔 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의 온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