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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 이웃을 돕기 위한 공동학습포 운영 시작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한국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회장 이응구)는 지난 18일 진건읍 배양리에 위치한 공동학습포장에서 읍?면?동 회장 및 회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자를 파종하며 올해 공동학습포장 운영을 시작했다.

한국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는 회원들이 공동으로 재배하는 공동학습포의 수확물을 남양주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응구 회장은 “감자 학습포장 운영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올해에는 작년보다 감자 수확량이 늘어서 좀 더 많은 곳에 기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는 오는 4월에는 농촌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6~7월경에는 공동학습포장에서 감자를 수확한 후 배추와 무를 심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번 더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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