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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서비스 극대화’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신규위원 위촉, 드림스타트 대상자 통합 지원방안 등 논의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25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드림스타트 2022년 추진사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통합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관별 주요사업 정보도 공유 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아동통합서비스사업 효과의 극대화하기 위해 아동복지기관 간 지역자원 및 서비스 제공 등을 협의·조정하고,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 변화 등을 점검하는 등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 위원장은“아동복지기관협의체를 통해 기관 간 연계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사례관리 전문성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며 “관내 아동복지기관들과도 적극 협력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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