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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걸을수록 좋다’ 코로나19 예방하고 선물도 받자

엘리베이터 120곳 ‘계단걷기로 건강실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질병예방’ 걷기 홍보 스티커 부착

[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건강에도 좋은 걷기 운동을 많은 시민이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높은 좁은 공간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걷기를 권장하고자 관내 아파트 엘리베이터 120곳에 계단걷기 홍보 스티커를 부착했다.

홍보 스티커에는 ‘계단걷기로 건강실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질병예방’의 내용을 담아 시민이 잘 볼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전면에 부착했다.

또한 시는 시민의 걷기 생활화에 도움을 주고자 5월부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운영하고 있으며 워크온 오픈 이벤트로 24일까지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 후 게시판에 인사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선물을 준다.

워크온 챌린지도 6월7일까지 운영한다. 21일간 15만보 목표 걸음수를 달성한 시민 500명에게 광명사랑화폐(1만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해 시민이 재미있게 걷기 운동을 실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걷기 활동을 권장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걷기 이벤트를 마련해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한 걷기의 즐거움을 누리고 건강한 걷기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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