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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꿈누리카페, 온라인으로 함께하는 청소년 여가문화 활동

집콕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나만의 도서리뷰 활동

[KNT한국뉴스타임]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휴식공간인 ‘꿈누리카페’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기한 휴관 중에 있다.

이러한 상황에 ‘꿈누리카페’는 코로나19로 밖에서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활동을 기획했다.

첫 활동으로 진행중인 ‘이 달의 도서’프로그램은 꿈누리카페 선생님들의 도서리뷰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읽은 책을 리뷰하며 참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지금도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활동은 26일까지 꿈누리카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참가상이 주어지며, 선정된 리뷰에 대해선 이달 29일 온라인 시상을 통해 기프티콘 형식의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6월에는 이전에 오프라인 활동으로 진행되었던 청소년 노래경연대회인‘꿈누리 가왕대전’의 온라인 버전인‘블라인드 싱어’와 청소년이 집에서 직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DIY’활동도 계획되어 있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청소년들이 온라인 활동을 통해 가정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하고 직접 참여하며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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