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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특집] 선택! 6.1 전국지방선거! 가평군의원 선거전 누가 뛰나? ③상면·조종면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한국뉴스타임은 다가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평군의회 선거전 출마 예정 후보들의 기본적인 정보와 출마이유를 연속으로 기획보도 한다.

세번째로 가평군 다 선거구 (상면·조종면)는 가평군의회 민선 7기 현직 군의원 민주당 배영식 의장(후반기)과 국민의힘 최정용 부의장(전반기)이 재출마하면서 현직 군의원의 수성이냐 정치신인의 반란이냐가 중요한 지역구가 되었다.

여기에 최근 국회 정개특위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6.1 지방선거 기초의원 중대선거구 개정문제가 변수로 예상된다.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이 추진하는 중대선거구제로 개정이 된다면 가평군은 현재 3개 지역구에서 2개 지역구로 개편되어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 최소 2명이상을 공천한다면 현직 의원보다는 청치신인에게 앞순위 번호를 부여 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현직 배영식(민주최정용(국힘) 의원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배영식(62) 군의장은 가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안정적으로 수행한다는 평가이다. 온화한 성품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해결과 첨예한 지역주요현안에 대한 찬반입장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의정활동을 하였다.

초선의 의정 활동에서 부족한 점을 재선하여 더욱 적극적인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출마를 공식화 했다.

조종면 체육회장, 민주평통 가평군협의회 간사를 역임하였다.

양재성(49) 전 조종면주민자치위원장은 출마가 거론되고 있으나 현재는 뚜렷한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가평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하였다.  

국민의힘

최정용(60) 군의원은 가평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수행하며 지역주민들의 민원해결에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호탕한 성품으로 민주당 이상현 의원과는 여·야를 떠나 가평군 주요현안을 협력하며 중도실용주의적 의정 활동을 한다는 평가이다.

지역에서 확고한 지지층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며 재선을 통해 지역 발전과 가평군의회 의정을 선도하겠다는 각오이다.

가평군 농협 이사를 역임하였다.

엄인권(52) 전 가평군수 비서관은 입신양명이 아닌 오직 지역과 사회의 발전에 헌신하는 봉사자의 마음자세로 교육과, 복지의 성장 그리고 경제적 안정을 위해 성장하겠다는 출마 각오이다.

지난 제7회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의 공천을 신청하였다.

조종면의용소방대 대원, 조종면초등학교체육회 총무, 가평군포도축제위원회운영위원을 역임하였다.

유재혁(59) 전 상면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을 위한, 지역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등을 유치하고 노력을 했지만 제도권내에 진입하지 않고 행정적으로 조치를 할 권한이 없음에 지역발전과 가평발전을 위해 출마하였다고 한다.

상면 행현2리 이장을 역임하고 가평아람마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에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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