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은 17일 예비군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가평군은 지역 방위의 핵심자원인 예비군의 전투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민ㆍ관ㆍ군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날 감사패는 육군참모총장(대장 남영신)을 대신해 제66보병사단장(준장 전병희)이 가평군을 직접 방문해 김성기 군수에게 전달하였다.
김성기 군수는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군장병과 예비군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ㆍ관ㆍ군 협력을 통해 지역방위 대응태세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