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지난 14일 덕풍천 일대를 중심으로 위험지역 재해예방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재단장을 포함한 단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내 재해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유병남 단장은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힘든 정화활동에도 불구 적극 참여해주신 단원들께 감사하며,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민간참여 활성화 등 사전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매년 재난 예방 캠페인·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안전점검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