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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2022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개최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 심의, 16개 사업 8억 6천여만원 의결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1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2년 구리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개최했다.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차종회 부시장, 강동호 경제재정국장 등 당연직 공무원과 12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심의 내용으로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분야별 예산 신청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여 사업타당성, 신청량의 적정성 등에 대해 심의ㅣ했다.

심의 결과,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16개 사업에 8억6천여만원을 신청하기로 의결했다.

분야별 신청 내역으로는 ▲농업분야: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등 7개 사업 5억3천만 원 ▲축산분야: 가축방역사업 등 8개 사업 3억1천6백만 원 ▲산림분야: 숲 가꾸기 사업 등 1개 사업 1천7백6십만 원 등이다.

시는 이날 의결한 사항을 18일까지 경기도에 신청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각 시·군에서 신청받은 사항을 취합해 농림축산식품부로 제출한다.

안승남 시장은 “기후변화, 고령화,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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