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22일까지 ‘경기도민텃밭’을 가꿀 희망자를 모집한다.
‘경기도민텃밭’ 조성사업은 도내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채소 기르기와 수확 활동,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며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사람,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독거노인,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다자녀 가정(자녀 3인 이상), 장애인 개인과 단체는 우선 선발 대상이다.
모집 인원은 개인 914세대와 단체 31곳이다. 분양 지역은 용인 흥덕, 고양 원당, 화성 동탄, 김포 한강 등 4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