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2022. 3. 16일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하여 4개 전문위탁교육기관(JS융합인재교육원 등)의 각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정서를 체결하고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지원 및 취업알선, 사후관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하였다.
오늘 협약식을 체결한 교육훈련과정은 경기북부지역 제대군인들의 경력목표와 연관되며, 희망 교육 설문 결과를 토대로 제대군인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그 요구를 최대한 반영 전기기능사, 중장비운전, 경비지도사 등 제대군인 선호 취업분야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였고, 특히, 4차산업 분야로 도전하는 제대군인을 위해 드론운영전문가 과정을 신설하여 제대군인의 전직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선정하였다.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위탁교육기관에게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하여 제대군인의 조속한 전직이 이루어 지기를 당부하였다.
위탁교육기관 대표 및 실무자들은 ‘제대군인의 교육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여 자격증 취득율이 매우 높다.’면서 ‘제대군인들의 취업전선에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금년도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8일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부터 12월 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