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쓰레기 감량과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목표로 ‘쓰레기 보고서 챌린지’를 실시한다.
‘쓰레기 보고서 챌린지’는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활 쓰레기를 줄이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생활개선회원들이 릴레이 참여를 통해 하루 동안 가정 내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을 사진으로 기록해 밴드 등 SNS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김화숙 회장은 “이번 챌린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실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화숙 회장을 비롯해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부회장, 읍·면·동·골드 회장들이 챌린지를 이어 갈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개인 SNS 및 생활개선회 밴드 등에 인증 사진을 게시해 환경 보호에 대한 뜻을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