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신북면새마을회, 헌옷 수익금으로 삼성중학교에 장학금 전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신북면새마을회는 15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삼성중학교에 전달했다.

신북면새마을회는 지난 2월 헌옷 수거 행사를 실시해 약 13t의 헌옷을 수거했으며, 행사의 수익금은 각 마을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지원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장학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전달식은 개최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최계남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여 행복하고 따듯한 포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북면새마을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반찬나눔, 연탄배달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