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기초등학교(교장 김경자)는 5월 18일(월) 6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만남을 진행하였다.
온라인 공간에서의 만남이 어색하고, 아이들도 긴장한 듯 보였지만 김경자 교장은 아이들을 하루 빨리 만나고 싶어 이 시간을 계획하였다.
학생들은 교장선생님의 어릴 적 꿈, 교장이 되기까지의 과정,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순간 등 교장선생님께 평소 궁금하였던 점을 물었다.
또한, 선생님께 가장 듣고 싶은 말로는 ‘너희들은 정말 자랑스러워. 빨리 보고싶구나.’,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 포기하지 마렴.’ 등을 말했다.
안양신기초등학교 김경자 교장은 “자랑스러운 안양신기초 학생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잘 견디고 등교수업 때 건강하게 만나”라는 당부로 첫 시간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안양신기초의 교장선생님과 학생들과의 온라인 만남은 6학년을 시작으로 5학년까지 매일 1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학생들과의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