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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장 기호 2번 장동원 후보 당선

[한국뉴스타임=가평] 제16대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장에 기호 2번 장동원 후보 당선되었다.

15일 오전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회장 김진성)은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각 마을별 노인회장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참여하여 신임 노인회장 선거를 실시하여 기호1번 조한일 후보 52표, 기호 2번 장동원 후보 111표, 무효 1표의 개표 결과가 나왔다.

노인회 가평군지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신임 장동원 회장은 “선거기간동안 분열되었던 노인회를 하나로 단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가평군 노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개표과정에서 투표수와 개표수가 1표 1차이가 나오면서 선관위의 처리방법 이견으로 개표가 예정시간보다 30여분 지연되면서 일부 선거인단으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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