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청 노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상황인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11일 실시했다.
매년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가평군청 노사(김성기 가평군수, 함석원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지영현 공무직노조위원장)는 "코로나19 감염 불안 심리로 헌혈이 감소해 전국 혈액 보유량이 4.1일분(8일 기준)까지 떨어진 혈액수급난 상황이라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가평군청 직원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는 3월 11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가지 가평군청 주차장에서 헌혈버스를 이용해 실시하고, 향후 매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