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10일 2주간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게차 면허증(3톤미만) 취득 교육과정’을 마치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게차 면허증(3톤미만) 취득 교육과정은 포천시 거주 구직자 40명을 대상으로 포천건설중장비운전학원(대표 손형우)에 교육을 위탁하여 지게차의 구조와 안전수칙, 기본기 연습 등 실습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구직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과정을 마련했다.
구인 수요가 늘어나고 재취업의 성공률이 높은 자격증인 만큼 지역산업의 수요 맞춤 및 취업 기회로 지역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손형우 대표는 “지게차 면허증(3톤미만) 취득 교육과정을 기획해주신 포천시에 감사드린다. 교육생분들에게 알찬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여러분들 모두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