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상?하반기 연 2회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한다.
2022년 상반기 점검은 최근 1년 내에 신고된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지하1층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운행기록 제출 확인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도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할 방침이다.
안승남 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원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