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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2022년 청년 행복인턴 사업’협약식 개최

구리시-공공기관-청년 3자 협약을 통한 청년실업 문제 해결 모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2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구리시 청년 행복인턴사업 추진에 따른 구리시·공공기관·청년 3자협약식을 개최했다.

청년 행복인턴 사업은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공기관 청년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이며, 지난 2021년 10월 구리시 소통공보담당관에서 실시한 청년대상 설문조사 시 청년정책 관련 제안사항 중 채택된 사업이다.

구리시는 미취업청년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현장경험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및 취업연계를 통한 실업문제를 해소하고자 2022년 3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 간 만18~39세 청년 7명 및 관내 6개 공공기관을 참여대상으로 하는 구리청년행복인턴사업을 시행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에서는 청년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구리시 최초로 시행하는 청년행복인턴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각자 지원한 공공기관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구리시에서도 청년이 일자리로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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