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2일 구리역한양수자인리버시티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인 '시립구리수자인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시립구리수자인 어린이집은 단지 내 보육시설 10년 무상임대 및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요청에 따라 면적 136㎡에 정원 27명 규모로 설치됐다.
안승남 시장은 “공공보육 기반을 강화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립갈매어린이집을 정원 100명 규모로 갈매복합청사 로 확대하여 이전 설치할 예정이며, 갈매복합커뮤니티에도 시립어린이집 1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