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마을활동가 양성을 위한 ‘2022년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2년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는 주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공동체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공감을 토대로 지역 내 관계망 활성화 ▲리빙랩을 통하여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지원 ▲마을 의제를 발굴하여 사업 계획 수립하고 회계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마을활동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기본·심화·전문으로 과정별 4회 (12시간)씩 진행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마을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마을공동체 간의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업하고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구리, 행복특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