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가평]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포천가평지역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가평군 지역 6대 공약을 발표 하였다.
이철휘 위원장은 1) GTX-B노선의 가평군 연장을 적극 검토 2) 가평-양평 고속도로 신설을 적극 검토 3) 가평군 국도 37호선(청평면 고성리~청평면 하천리) 노선변경을 적극 검토 4) 상판~적목간 도로를 적극 검토하여 북면과 조종면을 이어주는 가평군 내부 순환 교통망을 구축 5) 남양주 수동과 양구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건설을 적극 검토하여, 가평군을 금강산으로 가는 중심지 구축 6) 음악역1939를 활용하여 국제한류문화센터 설립을 적극지원하여 한류문화의 중심지로 성장의 6개 공약을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대통령 선거 공약에 포함된다면 그 사업의 추진이 훨씬 수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후보의 공약에 가평군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면서 “가평군은 한반도의 중심이자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계곡을 보유한 수도권 제일의 청정도시로 연간 1,000만명이상 방문하는 관광의 중심지이고, 서울 도심권과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라고 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가평군을 위해 많은 것을 지원해 주었다. 설악면 가일리 어비계곡, 북면 도대리 용소폭포, 조종면 계곡정비사업 등 으로 98억 원을 투입하여 주차장과 둘레길을 조성하는 등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쾌적한 하천계곡을 만들었다.”라며 “가평 발전과 가평 경제를 향상시킬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여 3월 9일 정치교체가 되도록 가평군민 여러분의 슬기로운 혜안으로 선택을 부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이다.
20대 대선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의 가평군 6개 공약
사랑하고 존경하는 가평군민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 함께 해주신 언론인 여러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지역위원장으로서 이번 대선에서 먼저 가평군 관련 공약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저는 길지 않은 정치 경험을 통해서 지역발전을 위한 어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지만, 겨우 가능하거나 대부분 관철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선거 공약에 포함된다면 그 사업의 추진이 훨씬 수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통령선거에 민주당 후보의 공약에 가평군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가평을 위해 이재명은 합니다!!
존경하는 가평군민 여러분
가평군은 한반도의 중심이자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계곡을 보유한 수도권 제일의 청정도시입니다.
또한 연간 1000 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의 중심지이고, 서울 도심권과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가평군을 위해 많은 것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설악면 가일리 어비계곡, 북면 도대리 용소폭포, 조종면 계곡정비사업 등 으로 98억 원을 투입하여 주차장과 둘레길을 조성하는 등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쾌적한 하천계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수원산터널 탄약고 이전, 도정질문을 통한 수동터널 설계(총사업비 450억원), 야밀고개 선형개선(총사업비 400억원)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토록 하였으며 , 조종중고등학교 방음벽 설치 10억, 경기도 균형발전회계 450억 등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향후 이재명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현재 추진되고 있는 37번국도 설악에서 양평 선형개선 사업(총 사업비 1천5백억원), 서종에서 설악 솔고개까지 86번국지도 개량사업(총사업비 1100억원), 가평에서 청평대교까지 75번국지도 2차선 개량사업(총사업비 1000억원), 가평에서 북면까지 75번 선형 개량사업(총사업비 450억원) 등이 조기 착공은 물론 지속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이재명 후보는 도지사 시절부터 가평군의 지역 발전과 경제활동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가평군민께 약속한 여섯 가지 공약을 시민들과 함께 이행할 것입니다.
첫 번째로, GTX-B노선의 가평군 연장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광역교통망을 완성하고 수도권 출퇴근 직장인들의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GTX-B 노선의 청평역과 가평역 연장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GTX-B 노선은 가평군의 생활권이 수도권 편입되는 중요한 교통망으로 가평의 인구소멸도시에서 인구 증가도시로 업그레이드될 것입니다.
편리한 교통을 통해 남한강과 북한강을 품은 가평군을 문화관광의 허브로 발전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가평-양평 고속도로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미 경기도 공약에서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간선교통망을 확충하고, 수도권 광역교통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약속드린바 있습니다.
인구소멸지역으로 선정된 가평군이 소멸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문화관광의 허브로 발전하기 위한 토대가 필요합니다.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가 이미 추진되고 있으며 이의 연장선으로 양평가평 고속도로를 구축하게되면 가평읍에서 송파까지 30분거리로서 가평읍이 서울생활권에 편입됩니다.
또한 중부내륙 고속도로 종점부인 양평 IC와 송파-양평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가평과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가평읍, 설악면은 서울생활권에 편입되며 남이섬과 자라섬, 아침고요수목원 등 청정가평의 관광자원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질 것 입니다.
이재명후보는 반드시 챙길 것입니다.
세 번째로, 가평군 국도 37호선(청평면 고성리~청평면 하천리) 노선변경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국도 46호선 및 서울-양양간 고속도로는 상습 정체구간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통행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도 37호선 청평구간은 노선이 협소하고 굽은 도로가 많으며 청평면 상권이 발달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일명 호명산 터널이 개설되어야 합니다.
호명산 터널이 개통되면 설악IC에서 청평면까지 5~10분거리로 좁혀짐에 따라 청평면 상권의 활성화는 물론 상조종면 주민의 편의성이 증대됩니다.
또한 수도권 2천만 시민과 가평군민의 교통권 회복을 위해서는 노선변경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재명후보는 가평군민의 어려움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고 계십니다.
이재명후보가 당선이 되면 가평군 국도 37호선(청평면 고성리~청평면 하천리) 노선변경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청평면 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드릴 것입니다.
네번째로, 상판~적목간 도로를 적극 검토하여 북면과 조종면을 이어주는 가평군 내부 순환 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가평읍에서 북면으로 진입하면 다시 돌아 나오는 길이 없어 교통 불편으로 지역발전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북면 논남에서 상판리간 도로를 개설함으로서 내부 순환망을 구축하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주민들이 북면에서 조종면까지 이동하려면 70km를 돌아 1시간 30분이 걸립니다.
가평군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판~적목간 도로 개설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북면과 조종면이 10분 이내 이동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북면을 찾는 방문객의 경우 포천IC와 15분내에 연결될 수 있기에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북면 발전은 물론 가평 순환교통망 구축으로 가평군의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남양주 수동과 양구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건설을 적극 검토하여, 가평군을 금강산으로 가는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남양주 수동~양구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수도권과 금강산(내금강 31번국도)까지 연결하는 평화도로가 완성됩니다.
이를 통해 가평군을 남북교류의 중심지, 금강산으로 가는 상징도시가 되도록 키우겠습니다.
또한 수도권 시민들이 조종면, 상면, 가평읍, 북면을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가평군을 남북교류 관광사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시킬 것이라고 감히 가평군민에게 약속드릴 것입니다.
여섯 번째로, 음악역1939를 활용하여 국제한류문화센터 설립을 적극지원하여 한류문화의 중심지로 성장 시키겠습니다.
가평군은 이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통해 세계 속에 한국의 재즈문화를 전파한 저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때문에 국제한류문화센터 설립을 통해 세계 속의 가평, 한류문화의 가평, 한류스타를 배출하는 학교를 설립하여 관광과 예술이 숨쉬는 가평으로 만들 겠습니다.
이를 통해 2030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제공하는 젊은 도시 가평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가평군 언론인 관계자와 가평군민 여러분!
가평군은 항상 지역발전에 소외되고 홀대받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로 재직했던 시절 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청정계곡을 가평군에 돌려드렸습니다.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 이재명은 했습니다.
가평군의 많은 숙원사업이 이재명 후보의 정책과 공약이 되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지역위원회에서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끝으로 지역 공약이 아무것도 없이 오직 정권교체만 외치는 앵무새 같은 후보와 위기에 강하고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비교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이번 대선은 지역 공약뿐 아니라 과거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공약 이행률 95% 성과와 국민을 위한 공약으로 유능과 무능을 판가름해야 합니다.
가평 발전과 가평 경제를 향상시킬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여 3월 9일 정치교체가 되도록 가평군민 여러분의 슬기로운 혜안으로 선택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포천시·가평군지역위원회 위원장 이철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