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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

30주년 정기전 기념 소품 판매 수입금으로 성금 2백만원 기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25일 시청 2층 복지관련회의실에서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지부장 강인숙)의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는 1991년 설립된 협회로 구리시 지역에 활동하는 미술인들을 중심으로 미술 관련 5개 분과(서양화·동양화 등)로 구성됐다.

2021년 30주년 정기전 개최 기념으로 불우이웃돕기 소품을 판매하여 창출한 수입금 중 2백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기부했다.

기부금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나눔문화를 적극 동참한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 강인숙 지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 감사드린다. ”며 “협회 창립 3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구리시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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