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표 교육을 실시했다.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평가’는 포용적 복지구현을 위해 시 자체에서 5개 분야(▲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자원관리 및 민관협력 ▲교육·훈련) 21개 평가지표를 개발하여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업무처리 가이드를 제작하여 각 지표 별 세부내용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요 업무에 대한 이해 및 유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