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포천] 포천시의회 A 시의원이 24일 밤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포천시의회 동료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25일 오전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키트 검사를 실시 하였고, 그 결과 또 다른 B시의원이 양성 결과를 받아 PCR 검사를 받고 현재 결과 대기 중이라고 전했다.
B 시의원은 "키트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다. 현재 자택에서 대기중이며, 결과는 내일 오후에 나온다고 하였다."라고 전했다.
확진된 A 시의원은 전날 24일, B시의원은 25일 오전까지 대통령 선거 포천시 유세 지원에 참여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5890명(해외 유입 141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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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2-25 16: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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