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가 도내 학교 밖 청소년 정책 발굴 및 인식개선 활동을 위한 ‘제8기 경기도 꿈드림 청소년단’을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0명 안팎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들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행사인 ‘꿈울림 진로페스티벌’을 직접 기획하거나 여러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3월 4일까지 30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253-1519/내선 202) 또는 가까운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안내받을 수 있다.
최홍규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필요한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권리가 지켜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