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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육재단, 제58회 이사회 개최...꿈키움 장학생 선발안 등 의결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하남교육재단은 지난 22일 재단 회의실에서 제58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사업결산, 추가경정예산안, 꿈키움 장학생 선발(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하남교육재단은 지난해 각종 사업을 통해 장학사업으로 3억8000만원, 교육사업(미래교육사업·우수특화사업·미래학교 꿈트리 등)으로 1억9000만원을 집행했다.

올해 추진계획인 주요 사업은 ▲장학생 선발·지원 ▲하남형 미래교육프로젝트 ▲미래인재양성 ‘Future-Run’ ▲대학진학 입시설명회 ▲하남시 바로알기 ▲으쓱(ESG) 챌린지·콘테스트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청포도) 지원 ▲공공기관 협력사업 등이다.

재단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이들 2022년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 9억6800만원의 예산을 심의·의결했다.

김상호 이사장은 “하남시장학회에서 하남교육재단으로의 역할 전환이 잘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 재단은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진로진학, 미래교육지원, 교육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하남시 교육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 인재육성을 위해 2020년 새롭게 출범한 하남교육재단은 장학사업을 대폭 확대해 지금까지 2594명에게 총 2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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