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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양주동부중소기업인협회, 가정의 달 기념‘나눔 꾸러미’지원


(사)남양주동부중소기업인협회(협회 박순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저소득 노인 25명에게 200만원 상당의‘사랑의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실생활에 요긴하게 사용될 물품(잡곡, 과일, 즉석죽, 밑반찬, 치약, 휴지, 김, 커피, 모나카, 전병 등) 10여종으로 구성하였으며 1인당 8만원 상당이다.

이날 물품을 후원한 기업인협회 회원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을 집집마다 방문하여 안부인사와 함께 꾸러미를 전달해 착한 기부의 모범을 보였다.

박순삼 회장은“기업과 주민들이 상생하기 위해 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며“이번 꾸러미 지원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게 되면서 오히려 우리가 더 행복을 얻어 온 기분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남양주동부중소기업인협회는 코로나19 피해 지원 기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물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번 꾸러미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년 지정기탁 배분사업’신청을 통해 2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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